
링크체인 전동장치 투상 연습 — 일반기계기사·기계설계산업기사·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도면 해독 연습
이 도면은 무엇인가
이번 링크체인 전동장치 투상 연습에서 다룰 도면은 링크체인 전동장치로, 12개 부품으로 구성된 조립도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체인으로 체인 휠을 돌려 스퍼기어로 감속한 뒤, 조립도 중앙의 휠에 걸린 체인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호이스트 설계입니다. 이번 글도 설계 해설보다는 투상 연습이 목적이라, 전체 구조와 작동 원리만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반기계기사·기계설계산업기사·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를 준비 중이라면, 이런 조립도를 보고, 각 부품의 형상을 파악하는 연습 자료 중 하나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설계 목적
외부에서 들어오는 체인이 품번 2의 체인 휠을 회전시키면, 이 회전이 품번 8의 스퍼기어로 감속되어 조립도 중앙의 휠로 출력됩니다. 이 중앙 휠에 걸려 있는 체인에 의해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호이스트 설계입니다.
래칫(Ratchet)이 호이스트에서 하는 역할 — 링크체인 전동장치 투상 연습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호이스트나 윈치처럼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에는 대부분 래칫(Ratchet)과 폴(Pawl) 형태의 역회전 방지 기구가 들어갑니다. 래칫은 한쪽 방향으로는 자유롭게 돌아가지만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려 하면 걸림쇠가 톱니에 걸려 멈추도록 만든 부품입니다. 물건을 들어 올리는 방향으로는 걸림 없이 회전하다가, 물건의 무게 때문에 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걸리는 순간 걸림쇠가 톱니를 붙잡아 회전을 막아주는 원리입니다. 이런 역회전 방지 기구가 없다면, 체인을 감아올리던 중 손을 놓치거나 기어가 순간적으로 풀렸을 때 무거운 물건이 그대로 낙하해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링크체인 전동장치에서도 품번 3이 품번 1의 역회전을 막는 래칫 역할을 맡고 있는데, 측면은 품번 2와 맞물리는 클러치 형태이면서 외경 쪽은 래칫 형태로 되어 있어 한 부품이 동력 전달과 안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호이스트 도면을 투상할 때는 부품의 외형만 옮기는 데 그치지 말고, 어떤 부품이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하는지 함께 파악해두면 설계제도 시 검토사항을 서술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조립 및 기능
품번 3은 품번 1의 역회전 방지 래칫이며 측면이 품번 2와 클러치 모양으로 접촉하고 외경쪽은 래칫 모양입니다. 품번 4에 품번 8, 9의 조립은 통상 3개의 위성기어 배열을 하는 것이 원칙이나 2개를 설치해도 무방합니다. 품번 5, 6과 같은 베어링 부시는 외경쪽이 억지 조립되어야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장치이므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립이 되어야 합니다.
즉 품번 3 하나가 동력 전달(클러치 역할)과 안전장치(래칫 역할)를 함께 담당하는 구조입니다. 위성기어를 3개가 아니라 2개만 설치해도 무방하다는 것은, 하중을 여러 기어가 나눠 받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동력을 전달하는 원리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설계제도 시 검토사항
- 호이스트의 모든 부품, 특히 래칫과 클러치 역할을 하는 부품은 안전사고를 고려하여 충분한 강도를 갖도록 재료의 선택과 처리를 해야 합니다.
- 품번 5, 6의 내경은 원통도의 기하공차와 매끈한 표면 거칠기를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 품번 9가 품번 4와 중앙부 체인 휠에 원만히 조립되기 위해서는 품번 4와 중앙부 체인 휠의 구멍에 위치도 기하공차를 기입해야 합니다.
정리해보면 이 세 가지 검토사항 역시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품번 5·6의 원통도·표면거칠기처럼 회전체가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하는 정밀도 확보가 한 축이고, 래칫·클러치의 재료 선택과 위치도 공차처럼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과정의 안전성 확보가 다른 한 축입니다. 호이스트류 도면은 특히 안전과 직결된 부품이 많으므로, 링크체인 전동장치 투상 연습을 하실 때도 단순히 형상만 옮기는 것을 넘어 이 부품이 왜 이런 강도와 공차를 요구하는지 함께 짚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실제 시험 답안 작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기계기사·기계설계산업기사·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준비생에게 투상 연습이 중요한 이유
일반기계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세 자격 실기는 모두 CAD로 진행되며,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기계설계산업기사는 작업형(3D 모델링→2D 부품도) 중심이고 일반기계기사만 필답형(기계요소설계 계산)이 더해집니다. 과제 구성과 무관하게 투상이 출발점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 조립도 속 부품 형상을 정확히 투상해야 3D 모델링이 가능해지고, 이를 정면도·평면도·측면도로 작도할 수 있어야 치수기입·공차 적용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링크체인 전동장치처럼 여러 축이 나란히 배치되고 래칫·클러치 같은 안전 관련 부품이 함께 있는 도면은 단면 투상으로 축간 배치와 부품 간 조립 관계를 함께 표현하는 연습에 좋습니다. 이런 예제를 반복해서 투상해보면, 실제 시험장에서 낯선 구조의 과제 도면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 감각이 붙습니다. 자격 종목별 정확한 실기 출제 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Q-net)의 최신 공고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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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링크체인 전동장치 예제를 투상 연습용으로 간단히 정리한 학습 참고용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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